"누구나 추천"?.. 용산엔 송구, 언론엔 삿대질
[리포트]명태균 씨는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며 공천 개입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명태균]"일반 국민들이 대통령하고 여사하고 접촉이 어렵기 때문에 그런 거지. 누구나 '나는 저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그런 마음을 표현을 하지 않나요?"하지만 공천 발표 하루 전, 명 씨가 한 말을 들어보면 누구나 하는 추천이 아닙니다.명 씨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고 했습니다.[명태균 씨-강혜경 씨와 통화(2022년 5월 9일)]"윤한홍이가 대통령 이름 팔아가 권성동이가 그 공관위 압박을 넣어서. 내가 가만히 있을 놈이 아니잖아. (중략) 사모(김건희 여사)하고 전화해서, 대통령 전화해서. 대통령이'나는 김영선이라 했는데' 그라데, 그래서 윤상현은 끝났어"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의 "김영선 좀 해줘라"고 했다는 말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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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1.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