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아파트 분양 시, 아이가 둘 이상이면 '다자녀 특별공급'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다자녀가구에서 청약 신청을 안 한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ODstECx7fI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5. 11. 6. 00:06

오늘(11/5)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가스 유출 의심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그런데 포스코는 사고 발생 뒤 소방이나 경찰에 알리지 않는 등 늦장 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2GzqESh_bY

Current events./02. 사건-사고 2025. 11. 5. 23:19

오늘(11/5) 오전 서울 중랑구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예비 신혼부부가 숨졌습니다.​집 안에서 전기 오토바이용 배터리도 발견됐는데, 경찰은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KoeNUB7SJE

Current events./02. 사건-사고 2025. 11. 5. 23:07

경찰청은 5일 언론 공지를 내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해당 유튜버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다.​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유튜버는 96만 구독자를 보유한 '데보짱'으로 알려졌다.​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유튜버로 알려진 데보짱은 지난달 22일 '최근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한 범죄자 중국인들의 살인과 장기 매매 문제가 심각하다'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그는 영상에서 '한국 내 하반신만 있는 시체가 37구 발견됐다. 비공개 수사 중인 사건만 150건이다'라는 내용의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를 주장했다.​경찰청은 "이 행위를 중대 범죄로 인식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관련 법령에 따라 조처할 예정"이라고 했다.​경찰은 이 유튜버의 국적 및 소재지 등을 확인할..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5. 11. 5. 22:21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아이들 볼까 걱정될 정도로 노골적인 혐오 표현이나 터무니없는 주장을 담은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있죠.​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이후론 혐오 표현이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 거리를 뒤덮은 혐오 현수막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조치에 돌입한걸로 확인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QwDVbnHpvI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5. 11. 5. 22:01

쌍방울이 북한에 건넨 돈을 두고 처음에는 주가 상승 목적이었다고 했다가 검찰에 구속된 이후 갑자기 진술을 뒤집어,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비용이라고 말을 바꾼 대북 브로커 안부수 씨가 있죠.​그런데 안 씨가 진술을 뒤집기 직전에, 쌍방울 측에서 안 씨에게 진술 번복 대가로 금품을 줬다는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오늘 쌍방울 계열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JeaNZTT33o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5. 11. 5. 21:54

다른 사건도 아닌 내란사건 재판임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하게 마치 피고인에게 끌려다니는 듯한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과 달리 한덕수 전 총리 재판은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죠.​그런데 오늘, 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최상목 전 부총리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모두 불출석해 재판에 차질이 생기자, 재판부가 반드시 증인들을 소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구인영장을 발부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jTPRqdsDwM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5. 11. 5. 20:24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첩사 과학수사센터장 당사자가 직접 출동하기 직전 대검찰청 과학분석과장인 박건영 부장검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방첩사는 계엄 해제 전인 0시 37분에 이뤄진 통화에서 대검 과학수사센터장이 '우리도 출동해야 하는데 방첩사는 어떻게 하냐'고 묻는 등의 내용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동안 해당 전화는 방첩사에서 검찰 쪽으로 건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늘 이를 뒤집는 증언이 나온 겁니다.​.. 후략 .. (출처: 방첩사 "'12.3 계엄' 선관위 출동 전 대검이 먼저 방첩사에 전화했다")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5. 11. 5.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