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1%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1.7%, 나스닥 지수는 2.5% 급등하면서 거래를 마쳤는데요.
낙폭이 컸던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점도, 연준의 '긴축 기조' 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미국 10년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06%포인트 하락하면서 3.8%대로 내려 앉았습니다.
낙폭이 컸던 테슬라가 8% 급등했고, 애플이 2.7% 상승하는 등 빅테크주들의 오름폭이 컸습니다.
미국 증시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거래가 남아있기는 합니다만, 2022년 금융시장도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올 한해 동안 한국증시의 코스피는 24%나 떨어졌고, 코스닥 지수의 하락률은 34%에 달했습니다. 미국증시 역시 S&P500 지수가 19%, 나스닥지수는 33% 하락했습니다.
<출처 및 영상>
전 세계적 경기침체 본격.. 고금리 청구서 날아온다 (0) | 2023.01.01 |
---|---|
강동구 아파트 -51% 직거래.. '둔촌주공' 계약 코앞인데.. (0) | 2022.12.31 |
2금융권 1위 업체도 신규 신용대출 대폭 축소/중단.. (0) | 2022.12.29 |
마침내 달 품은 '다누리'.. 우려 씻어낸 완벽한 성공 (0) | 2022.12.28 |
뉴욕증시, 중국 경제개방 기대에도 혼조 (0) | 2022.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