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마코 루비오 상원 의원과 민주당의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하원 의원은 틱톡의 미국내 사업을 금지하는 법안을 각각 상 하원에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의 공식 명칭은 '중국 공산당의 인터넷 감시, 강압적 검열과 영향, 알고리즘 학습에 따른 국가적 위협 회피'입니다.
중국이나 러시아, 다른 우려 국가에 있거나 이들 국가의 영향 아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소셜 미디어의 미국 내 거래를 차단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탠스와 틱톡은 이 회사가 우려 국가의 실질적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는 걸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증명하기 전까지 사업 금지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는 바이트탠스가 사용자 정보를 중국 정부에 넘겨 미국인을 감시하고 있다는 안보 차원의 우려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최근 미국 연방수사국 FBI도 이런 우려를 공식화 했습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GSilCGnx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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