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료진이 치료가 어려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앓는 소녀에게 사상 처음으로 DNA 편집 기술을 이용해 한 달 만에 증상을 크게 호전시켰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기증받은 세포를 유전자 가위기술 등을 이용해서 DNA 염기 하나를 다른 염기로 바꾸고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게 조작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치료법인데요.
치료에 나선 로버트 키에사 박사는, "상태 호전이 매우 놀랍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면역체계를 암과 싸울 수 있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매력적인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OmPDuKwP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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