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한 약국.
코로나19 치료제로 쓰이는 해열진통제는 아예 구할 수가 없습니다.
"'롄화칭원' (독감치료제) 있나요? (없어요) 언제 들어오나요? (모릅니다)"
그나마 남아 있는 일반 감기약도 사람들이 상자째로 사갑니다.
병원에 마련된 발열 환자 진료소에는 사람들이 끝도 없이 줄을 서 있습니다.
대도시 우한의 한 병원은 부모 손을 잡고 온 어린 환자들로 가득합니다.
[안내 방송]
"사람이 많아서 예상 대기 시간은 4시간 가량입니다."
중국 본토 신규 감염자는 7천298명으로 한 달 만에 1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PCR 검사가 중단됐기 때문이지 실제 환자가 감소한 건 아닙니다.
방역 전문가인 푸단대 부속병원 장원홍 주임은 "한 달 내 정점이 올 수 있다"며 의료진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Uy5IiZP3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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