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 핵 위협 이어 '진공폭탄·집속탄' 까지?‥ "전쟁 범죄"~
앵커 예상보다 거센 저항과 제재에 다급해진 러시아가 대량살상무기, 진공폭탄까지 사용했다는 우크라이나 측 주장도 나왔습니다. 진공폭탄은 초고온 폭발로 무차별적이고 강력한 살상력을 가져 비윤리적인 무기로 국제법상 금지된 무깁니다. 서혜연 기잡니다. 리포트 우크라이나와 맞닿아 있는 러시아 남부 지역에 로켓 발사대를 탑재한 군용트럭이 지나갑니다. [프레드릭 플리트젠/CNN 특파원] "저희가 목격한 로켓 발사대는 러시아에서 '화염방사기 TOS-1'으로 불리는데요. '진공 폭탄'을 발사하는데 쓰이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도 현지시간 28일 러시아군이 수미 지역에 진공폭탄을 사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진공 폭탄'은 주변 산소를 빨아들이면서 초고온의 폭발을 일으키는 무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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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