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당시 복지부 소속 7개 국립병원에도 '출입문 폐쇄' 지시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비상계엄이 선포된 이후인 지난 3일 밤 11시 4분쯤, "각 청사의 모든 출입문을 폐쇄하고 출입자를 통제하라"는 정부 당직 총사령실의 지시를 소속 기관들에 유선으로 전파했습니다.해당 소속기관은 국립정신건강센터, 국립나주병원, 국립부곡병원, 국립춘천병원, 국립공주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등 7곳입니다.이어 계엄이 해제된 이후인 4일 오전 5시 33분쯤 당직 총사령실은 "보안점검을 철저히 하고 출입자를 통제하라"는 추가 지시를 내렸고, 복지부는 유선으로 병원 7곳에 지시 사항을 추가 전파했습니다... 후략 .. (출처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6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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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1.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