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24) 특검의 방침을 어기고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꼼수 출석했던 박성재 전 법무장관이, 특검의 조서가 형편없다며 서명을 거부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박 전 장관은 12.3계엄 당일 밤 심우정 전 검찰총장 등과 통화하며, 계엄사엔 검사 파견 검토를, 출입국본부엔 출국금지팀 대기를, 그리고 교정본부엔 수용시설 확보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데요.
이에 대해 박 전 장관의 입장은, 그런 기억이 없다, 통상적인 업무를 했을 뿐이라는 겁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4ZMguolb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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