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하원 감독위원회 위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담긴 편지가 담긴 생일 축하책 사본을 제출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WSJ가 7월 이 편지에 대해 언급하자 편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WSJ와 모기업 등에 100억 달러(약 13조8,500억 원)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위원회 민주당 간사 로버트 가르시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타인 수사를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생일 축하 편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는데 이제 트럼프가 거짓말을 했고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 후략 ..
이번엔 '롤렉스 시계'.. 특검, 김건희家 요양원서 압수 (0) | 2025.09.09 |
---|---|
미국 구금 한국인 귀국편 내일 애틀랜타로.. 대한항공 B747-8i 투입 (0) | 2025.09.09 |
'3000만톤 물' 코앞에 있는데.. 강릉시, 이제야 도암댐 활용 검토 (0) | 2025.09.09 |
아파트부터 물 끊겨.. 극한 가뭄에 생리현상 '고통' (1) | 2025.09.09 |
영등포에서 먼저 피해?.. 'KT 소액결제' 본격 수사 (0) | 2025.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