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설 대목을 일주일 앞둔 춘천 풍물시장.
벌써부터 명절 음식과 제수용품을 사기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장바구니에 쉽게 물건을 담지 못합니다.
예상을 훨씬 웃도는 가격에 선뜻 지갑이 열리지 않는 겁니다.
[차춘길/강원 춘천시 퇴계동]
"물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비싸고 아주 물건 사기가 힘들 정도예요. 경기도 나쁜 상태에서…"
상인들도 덩달아 울상입니다.
높은 물가 탓에 애써 가져온 물건은 팔리지 않고, 팔아도 손에 남는 돈이 별로 없습니다.
[이재인/춘천 풍물시장 상인]
"하나 오르는 건 별게 아닌데 전체적으로 오르니까 특히 야채값 같은 게 엄청 올랐잖아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남는 것은 적고, 가격은 또 못 올리고…"
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3.9% 오른 20만 3천349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가 정부의 할인 지원과 대형 유통 업체의 할인 판매 가격까지 고려했는데도 비용 부담이 늘어난 겁니다.
올해 과일값이 지난해보다 9.2% 더 올랐고, 축산물은 9.6% 뛰었습니다.
수산물 가격도 4.4% 오르면서 설 차례상 비용이 2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임산물과 가공식품 가격이 소폭 내려간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많은 물가 조사 기관들이 이번 설 차례상 비용이 역대 최고라고 입을 모으고 있어, 현명한 소비를 위해서는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게 좋습니다.
.. 후략 ..
(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78205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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