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은평구 아파트 한 채 '6천700억' 낙찰.. 무슨 일?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by 개벽지기 2024. 11. 25. 23:43

본문

반응형

 

반응형

 

서울의 한 아파트가 부동산 경매에서 6억 7천만이 아니라 6천7백억 원에 낙찰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는 소식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있는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아파트 한 채 경매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같은 날 동일 조건 비슷한 매물이 6억 8천만 원에 낙찰된 데 비하면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입니다.

응찰자가 숫자를 잘못 표기해 벌어진 실수, 그러니까 응찰가에 실수로 영(0)을 3개 더 적어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낙찰자가 천문학적인 낙찰가 감당하긴 어렵겠죠.

경매계약 포기하면 입찰가의 10%인 입찰보증금 돌려받을 수 없고요.

결국, 6천4백만 원을 허공에 날릴 것으로 보입니다.

.. 후략 ..

 

(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9491_36523.html)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