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오늘 MBC와의 통화에서 최근 미래한국연구소 실무자였던 강혜경 씨의 폭로로 알려진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비용 납부 사실에 대해선 인정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오 시장의 오랜 팬이라며, 서울시장 선거를 앞둔 2021년 2월부터 3월 말까지 명태균 씨 측에 다섯 차례에 걸쳐 3천3백만 원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 후보를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한다는 명 씨의 말에 개인적으로 비용을 댄 것일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씨는 "대신 납부한 것은 없었고, 오세훈 시장에게 좋은 일이라는 말에 명 씨와 같은 창원 출신 사람으로서 돈을 보내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명 씨가 여론조사 데이터를 김종인 당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 후략 ..
(출처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9332_36438.html)
'강제성 언급도 반성도 없었다".. 반쪽짜리 된 사도광산 추도식 (26) | 2024.11.24 |
---|---|
여대교수의 황당한 복장규정 "노메이크업 발표는 0점, 안경도 0점" (28) | 2024.11.24 |
명태균 채용 청탁 의혹도 조사.. 대통령실에 어떻게 들어갔나? (21) | 2024.11.23 |
제철이라 한가득 잡아올렸는데.. 속살 없는 새꼬막, 도대체 왜? (20) | 2024.11.23 |
'파우치' 박장범 끝내 임명.. "김건희 방송 전락" "공정방송 기대" (20) | 2024.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