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를 향해 ‘백담사에 가 조용히 사시라’고 권했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불교계로부터 항의를 받았다”며 사과했다.
박 의원은 26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 여사가 영부인 하지 않기로 했으니까 그 공약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백담사에 보내라’, ‘가서 2~3년 살다 와라’라고 했더니, 불교계에서 항의를 많이 받았다”며 “사과한다”고 말했다. 백담사는 강원 인제군 설악산에 있는 불교 사찰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전두환씨가 2년간 은거했던 곳이다.
.. 후략 ..
레바논 국경에 탱크 집결.. 지상전 '중동 확전' 초읽기 (3) | 2024.09.29 |
---|---|
“빵의 지옥에서 벌 받는 기분” 역대급 인파에 ‘깜짝’.. 대전에서 무슨 일이 (3) | 2024.09.29 |
미국 CIA 도감청 1년 반 지났는데.. 대통령실 "아직도 공사 중" (4) | 2024.09.29 |
'245억 원' 독립기념관 추가 건립?.. 또 '뉴라이트' 논란 (4) | 2024.09.28 |
50분 간 난리난 제주공항, 바닷가서 뭘 날렸길래.. (2) | 2024.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