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 올랐지만,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3%와 0.8% 밀렸는데요.
지난주 '잭슨홀 컨퍼런스'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를 시사했지만, 최근 급반등한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종목별로는, '브로드컴'이 4% 내렸고, '엔비디아'도 2.2% 떨어졌습니다.
한편, 캐나다가 중국산 '테슬라 전기차'에 100% 관세를 부과하면서, '테슬라' 주가도 3% 이상 급락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에 전기차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급등했는데요.
리비아의 원유 생산 중단 소식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3.4% 오른 배럴당 77달러 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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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yuj_IXDq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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