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6% 내렸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8%와 0.9% 떨어졌는데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채권 금리가 급등한 점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2%대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진전에 아직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추가로 긴축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0.12%p 오른 4.65%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예년 같지 않은 '광군제'.. 경기 둔화에 "중국산 사자" (21) | 2023.11.12 |
---|---|
조미김에 소주 마시다 '깜짝' '왜 속은 것 같지' 했더니.. (26) | 2023.11.11 |
고금리 부담에.. 경매, 7년 만에 최대 '적체' (25) | 2023.11.09 |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숨 고르기 (25) | 2023.11.09 |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0.09%p ↓.. 국제유가 4% 넘게 급락 (26) | 2023.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