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 소폭 내렸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1%와 0.08% 올랐는데요.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경제지표의 발표가 없었고, 연준이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파월 의장이 연설했지만, 향후 통화정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 없었기 때문에, 주식시장도 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제 어닝시즌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데요.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하자 8% 이상 급락했고,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 플랫폼인 '로빈후드'도 거래량 감소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14% 넘게 급락했습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Av06gGNB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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