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시다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알리며 다시 한번 우리 정부의 강제동원 문제 해법을 언급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일본 총리 : "(한국 정부의 강제동원 관련)조치에 대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에 앞서 열린 일본 중의원 안전보장위원회.
강제동원이란 표현이 적절한지 의원이 묻자 하야시 외무상은 사실상 강제동원은 없었다고 말합니다.
[하야시/일본 외무상 : "(개별 도항, 모집, 관알선, 징용 등) 어떤 것도 강제노동에 관한 조약 상의 강제노동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것들을 강제노동이라고 표현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강제동원 해법 발표가 있고, 불과 사흘 만에 강제동원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한 겁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Y2VXpZKoIg
"짜장면 한 그릇 5만 5천 원" 미담의 반전 (0) | 2023.03.14 |
---|---|
"목사님 뜻 관철" 당선되자 마자 전광훈 찾아간 여당 수석 최고위원 (0) | 2023.03.13 |
"KBS PD도 JMS 신도입니다".. 생방송 중 폭로에 '발칵' (0) | 2023.03.10 |
전국 '빌라왕' 최초 전수 조사.. 충격적 결과 나와 (0) | 2023.03.09 |
JMS 신도가 만든 대형 조형물 대검찰청에 떡하니.. "검찰 망신" (0) | 2023.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