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유적지 마추픽추를 찾았다가 열차와 항공편 등 교통편이 끊겨서, 관광객들이 고립되고 말았는데요.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의 탄핵으로,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하면서 페루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면서, 마추픽추의 관문 쿠스코에서 공항 운영이 중단되고 열차와 버스 운행이 멈춰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는데요.
다행히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일부 항공편과 열차 운행이 재개되긴 했지만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공항 등 곳곳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VC-rwaAFVE
전기장판 접어 쓰자 순식간에 온도 치솟아 (0) | 2022.12.20 |
---|---|
월요일 새벽 폭설에 출근길 교통대란.. 섬마을은 고립 (0) | 2022.12.19 |
이란 국민 배우도 체포.. 혼란 조장 혐의 (0) | 2022.12.18 |
"무차별 폭행에 흉기까지".. 연말 '주폭' 엄정 대응 (0) | 2022.12.18 |
아이가 너무 서럽게 울어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몸에 손자국이.. (0) | 2022.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