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차별 문제와 관련해 "이 법안은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하루나 한 주, 한 달 내에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에서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차별 문제에 대한 해법을 묻는 말에 대해 "우리는 궁극적으로 미국 노동자와 사업자 및 동맹인 한국의 수요와 경제적 이익을 입증할 수 있는 장기적인 접근법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우리는 양국 정상을 포함해서 다양한 레벨에서 한국과 광범위하게 IRA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면서 "특히 전기차 관련 조항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건설적 대화가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dlQPlN1Z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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