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없애도 목사가 감독"?.. 여당 의원들도 헌재 원색적 비난
[리포트]극우 성향의 개신교 신자들이 대거 집결한 서울 광화문 집회.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동창 카페에 올라온 음란물에 댓글을 달았다는 게 조작으로 판명됐는데도, 원색적인 공세는 계속됐습니다.[이계성/대한민국 수호 천주교 평신도모임 대표]"음란물 황제랍니다, 음란물 황제. 문형배가. 이런 X이 재판관이어야 되겠습니까? 헌법재판관이란 X이 음란물 황제에요."신문윤리위 제재까지 받은, 황당무계한 허위정보도 사실인 양 유포됐습니다.[조영호/군인공제회 전 이사장]"'스카이데일리'에 의해서 중국 간첩단의 미국 압송이 팩트로 확인되었고…"전광훈 씨는 헌법재판소를 해산시키고, 중앙선관위를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그러면서 황당한 대안을 곁들였습니다.[전광훈 씨]"중앙선관위 없으면 그럼 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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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5.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