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합참 결심지원실에서 2차 계엄 시도?
이렇게 윤 대통령이 계엄군 철수 지시도 하지 않은 채 2차 계엄을 하면 된다고 성을 내자, 대통령과 함께 있던 군 수뇌부는 어떻게 움직였을까요?당시 국방장관은, 끔찍한 실행계획 수첩의 주인공인 민간인 노상원 씨에게 전화로 상의를 했고, 계엄사령관은, 법에 따라 계엄을 해제해야 한다는 부하를 오히려 혼냈다고 하죠.그 결과, 계엄해제 발표 대신 계룡대의 육군본부 참모들이 서울로 출발하고, 특전사의 일부 부대가 즉시 출동대기하는 등 위험한 움직임이 계속 이어졌던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P80PmfjOdo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5. 3. 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