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쳤다 천막도 없고.." 불만 폭발에 결국 '사과'
백종원 대표 측이 유튜브 채널에 직접 단 공지 댓글입니다.백 대표 측은 "통영 어부장터 축제에 찾아주신 많은 분께 죄송한 말씀 드린다"며 악천후와 장시간 대기로 빚어진 방문객 불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이어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자 더본코리아와 통영시가 함께 진심을 담아 사과 영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생한 여러 불편을 교훈 삼아 더 많은 분들이 편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앞서 더본코리아와 통영 지역 수협 6곳은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어부장터 축제'를 진행했고, 백 대표는 맛과 가격 모두에서 만족스러운 축제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백종원/더본코리아 대표 (출처 : 유튜브 '백종원')]"축제에 갔으니까 좀 비싸겠지? 아닙니다. 축제기 ..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4. 11. 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