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아파트 신축현장서 바닥판 '폭삭'‥ 작업자 4명 추락 부상~
앵커 오늘 낮 대전의 주상 복합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바닥판이 무너져 작업하던 노동자 4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윤수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움푹 파인 공사현장 바닥에서 소방대원들이 쓰러진 남성을 구조합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대전 선화동의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4명이 지하 1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지상 1층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바닥판이 무너져 추락한 겁니다. 50대 노동자 1명은 팔다리가 크게 다쳤고, 다른 3명도 부상을 입어 치료중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즉각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근로감독관을 현장에 보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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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9.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