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자금관리인' 연루됐나?.. '삼부토건' 차익 쫓는 금감원
[리포트]지난 2023년, 삼부토건 주가가 폭등할 당시 확인된 시세 차익은 100억 원대에 달합니다.금융감독원은 그 과정에 불공정 거래가 있었는지 관련 계좌 2백여 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특히 금감원은 이 자금 흐름에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개입했는지 조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처벌받은 인물입니다.이 전 대표는 당시 해병대 단체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라는 문자를 남겨, 관련성을 의심받고 있습니다.이 전 대표는 또 삼부토건과 관련 깊은 기업의 인수 합병에도 관여한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김규현/변호사]"선배님은 어떻게 지내십니까?[이종호/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음성변조)]"요즘에 저기 '이큐셀' 회사 인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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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1.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