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계곡살인' 의혹 이은해·조현수, 수배 17일 만에 체포~
앵커 억대의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계곡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공개수배 됐던 이은해, 조현수 씨가 수배 17일 만에 체포됐습니다. 두 사람은 세 시간 전쯤 인천지검에 도착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재민 기자, 검찰이 두 사람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까? 기자 네, 이은해와 조현수 두 사람은 체포된 뒤 이곳 인천지검으로 압송됐는데요. 지금은 두 용의자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은해와 조현수는 체포된 지 5시간 만인 오후 5시쯤, 호송차량을 타고 인천지검에 도착했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두 사람은 수사관들에게 양쪽 팔을 잡힌 채 한 명씩 순서대로 검찰청 안에 들어갔고요. 두 사람 모두 별다른 말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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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6.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