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 블랙요원 복귀 안 했다.. 박선원 말에 진행자도 "네?!"
정보사령부에서 대북 첩보·공작을 담당하는 '블랙요원' 일부가 계엄 당시 임무를 받고 무장 상태로 출동했고, 약 3주가 지난 지금도 복귀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국정원 1차장 출신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해 "내란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지금 더 중요한 것은 정보사 블랙요원이 아직도 원대 복귀를 다 안 한 분들이 있어요. 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계속 여전히 내란이 진행 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박 의원은 자신이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블랙요원들이 계엄 당시 받은 임무는 대한민국의 혼란과 관련돼 있다고 본다"며 "국내와 한미관계 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임무가 있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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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4.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