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새벽, 전화하다가.. 눈길에 미끄러져 낭떠러지 추락
A씨(20·여)는 관광지 주변 도로를 걸으며 전화통화를 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지며 가드레일 옆 약 30m 아래의 산 낭떠러지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이 상황을 목격한 일행 B씨(20·남)는 즉시 신고하고, 낭떠러지로 내려가 A씨에게 보온 조치를 취했다.신고를 받은 소방 구조대는 약 1시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두 사람을 구조했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오전 2시 40분쯤 춘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양을 구조하기 위해 낭떠러지로 내려간 B(20)씨는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후략 .. (출처 : 야심한 새벽, 전화하다가…눈길에 미끄러져 낭떠러지 추락)
Current events./02. 사건-사고
2025. 2. 10.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