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오피스텔 현관문 뜯고 들어갔더니... 또 끔찍한 사건~~
밤늦은 시각, 오피스텔 앞에 구급차와 경찰차들이 연이어 도착합니다. 10여 분 뒤 한 남성이 끌려 나오고, 경찰관들이 폴리스 라인을 치기 위해 황급히 이동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24살 여성 A 씨와 며칠째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시각은 밤 10시 반쯤. 경찰은 A 씨가 살던 오피스텔 14층에서 A 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응답이 없자 이곳 현관문을 강제로 뜯은 뒤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방 안에서는 숨진 A 씨와 함께 있던 남자친구 25살 안 모 씨도 발견됐습니다. 만취한 상태였고, 빈 술병 수십 개도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숨진 A 씨의 몸에서는 일부 폭행당한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소..
Current events./02. 사건-사고
2022. 3. 9.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