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충돌 이어 폭로-고발 예고.. '당원게시판' 끝이 안 보인다
[리포트]친윤계는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이 지도부 공개 충돌로까지 번지게 된 원인을 '한동훈 대표의 침묵'이라고 지목했습니다."성질은 내면서도 '가족이 아니다'라는 단 여섯 글자는 절대 못 말하는 이유가 뭐냐, '버럭동훈'이냐"고 꼬집었습니다.대통령실 수석을 지낸 강승규 의원은 "외부 세력이 개인정보를 도용했는지, 여론조작이 있었는지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김재원/국민의힘 최고위원 (MBC '뉴스외전')]"썼습니까, 안 썼습니까? 이 점을 해명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을까요? 저는 그럴 수 없다고 봅니다."한 대표가 "당대표를 끌어내리려는 것"이라며 항변한 데 대해선, 정당한 절차를 "'누구누구 죽이기'라고 뒤집어씌우는 건 야당이 하던 수법"이라고도 비꼬았습니다.친한계는 정반대로, 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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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5.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