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당시 군인 1천 5백여 명 동원 확인".. 경찰도 윤 대통령 소환 임박
[기자]네, 그렇습니다.국방부와 육군본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전사령부와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등 부대도 다양했고 병력도 많았습니다.지휘관부터 일반 장병까지 현재까지 확인된 숫자가 1천 5백여 명이고, 조사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대국민담화에서 "질서 유지에 필요한 소수의 병력만 투입했다"고 주장했는데,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국회 통제와 선거관리위원회 장악,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현직 판사 체포를 위해 특수부대를 포함해 단기간에 부를 수 있는 모든 부대가 동원됐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경찰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 등 43명의 현역 군인을 조사해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경찰 조사는 크게 3갈래로 진행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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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5.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