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년 무단결근 직원에 8천만원 급여.. 뒤늦게 파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년간 출근을 하지 않은 직원에게 8천만원 가까운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LH는 뒤늦게 감사에 착수해 해당 직원을 파면 조치했지만, 공기업 직원들의 근무 기강이 너무 느슨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이 4일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지난 2022년 한 건설공사 현장사업소에서 근무하는 A씨에게 근무지 이동을 명령했다.그러나 A씨는 몇 차례만 새 근무지에 출근했을 뿐 이후 1년 이상(377일) 동안 무단으로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후략.. (출처 : "LH, 1년 무단결근 직원에 8천만원 급여…뒤늦게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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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4.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