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내뿜다'.. 국산 전투기 KF-21 엔진 점화 첫 공개
앵커 설계부터 생산까지 우리 손으로 만든 첫 한국형 전투기, KF-21이 엄청난 굉음을 내면서 최대 출력으로 화염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엔진이 점화된 KF-21의 모습이 외부에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다음 달 첫 비행을 앞두고 마지막 엔진 가동 시험이 한창인 현장을, 정동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격납고 안 날렵한 형상의 전투기 한 대. 최초의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 1호기가 엔진 가동 시험, '엔진런'을 위해 대기 중입니다. 엔진을 점화해 추진력이 제대로 나오는지, 엔진 자체 동력으로 전투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지상시험 마지막 단계입니다. [김찬조/KF-21 시험계획팀장] "작년 4월 달에 시제기 출고되고 난 다음에 각 계통들 구성품 점검 끝마치고, 최종..
Current events./05. 밀리터리
2022. 6. 27.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