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손자 마약 투약·제공 혐의 구속 기소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가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투약하고 다른 사람에게 대마초를 제공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달 15일, 자신도 대마초를 투약하고 가까운 지인들과 유학생들에게 대마초를 나눠준 혐의로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40살 홍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앞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남양유업 일가는 다시 한번 창업주 3세가 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RUAwRM0zA4
Current events./02. 사건-사고
2022. 12. 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