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불러모은 "여수밤바다~".. 전국 곳곳이 북적북적
앵커 거리두기 해제에 징검다리 연휴까지 겹치면서 봄날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전국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여수와 부산 차례로 갈텐데요, 먼저 '여수밤바다' 노래로 유명하죠? 2년만에 재개된 여수 밤바다 버스킹 현장부터 연결합니다. 강서영 기자, 조명도 예쁘고 사람들도 많네요. 분위기 어때요? 리포트 네,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 거북선대교 밑입니다. 낭만포차를 찾으려는 분들, 거리공연을 보려는 분들, 벌써 많이 모였습니다. 저녁 8시를 갓 넘긴 시간이지만 분위기는 벌써 절정입니다. 여수 밤바다에 조명이 하나, 둘 켜지면서 이곳 해양공원의 운치가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김영엽/경남 창원] "코로나가 이제 끝나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신이 나고 좋습니다." '여수밤바다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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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6.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