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어제(1일) 오후 긴급 상무이사회의와 책의 날 한국출판유공자상 및 관련업계 유공자상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박유하 교수와 '제국의 위안부' 출판사 정종주 대표에게 주기로 한 특별공로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출협은 최근 '제국의 위안부'에 대한 11년간의 판매금지 및 형사·민사상 소송 과정에서 박 교수가 출판과 표현의 자유를 위해 헌신했다며 수상자로 선정했지만, 이 사실이 보도로 알려지며 각계의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출협은 "일제 식민지배를 겪은 우리 국민들의 고통스러운 역사와 위안부 할머니들, 그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활동해 온 많은 분의 아픔과 분노를 깊게 헤아리지 못했다"며,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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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61999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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