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아직 대만과 무역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무역합의 대가로 대만에 반도체 생산시설 50%를 미국으로 이전하는 ‘반도체 빅딜’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매체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대만이 미국의 휴대전화와 자동차에 들어가는 칩의 95%를 생산하고 있다”며 대만에 이 비율을 50대 50으로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협상 성과를 소개하며 “아직 대만이 남았다. 큰 거래이며 곧 성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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