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의전 비서관 자녀 학교 폭력 무마와 관련해 성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위원회 간사를 소환조사 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특검은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자녀 학교 폭력 무마에 사인인 김건희가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부당한 외압이 행사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 10월 김건희 씨의 최측근인 김승희 전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폭 사건이 접수된 직후 김건희 씨가 직접 교육부 차관에게 전화하는 등 학폭 무마에 개입한 정황이 MBC 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또한 가해자인 김승희 전 비서관 자녀의 학폭심의위를 앞둔 시점에 김건희 씨와 김승희 전 비서관이 13차례 통화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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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58926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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