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참패 직후 띄운 '대왕고래'.. 15개월만 실패

지난해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 참패한 뒤 윤 전 대통령은 갑자기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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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세계적인 개발업체가 사업성이 없다며 철수했고, 분석을 맡은 회사는 사실상 1인기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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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부터 실패까지 의혹과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지난 1년 3개월을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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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wI227Qp6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