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내 가르침 받은 대통령 당선돼야" 되풀이..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 청구

특검 출석요구를 세 차례 거부했던 통일교 교주 한학자 총재가 오늘 결국 특검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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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조사에선 김건희 씨에게 명품을 건네며 청탁한 혐의나, 권성동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넨 혐의 관련 진술이 아니라, 다른 내용이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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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재가 조사를 받으며, 참어머니인 자신의 가르침을 받는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되풀이 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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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9PVKHtuL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