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대북송금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을 당시 조사실에 술과 외부 음식이 반입됐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하고도 이를 무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나 법무부가 감찰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최근 정성호 법무부 장관 지시로 수원구치소 등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진행하면서, 지난 2023년 이화영 전 지사가 수원지검에서 조사받을 당시 외부 음식과 술이 반입됐다는 관련자 진술과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검찰 조사실에서 연어 요리와 술이 차려졌고 김성태 등과 술자리를 했다"는 취지로 검찰의 '음주 회유'가 있었다는 이화영 전 부지사의 주장과 맞물리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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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56688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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