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은 최근 기재부 예산실 공무원 A 씨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달 29일 A 씨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 세종경찰청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이 사건을 배당했다.
경찰은 오늘 10일 A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A 씨는 밥값 등의 비용을 기재부 파견 직원 B 씨에게 원소속 기관의 용역 과제 사업비 카드로 대신 결제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B 씨는 A 씨의 카드 결제 요구가 과도해지자 참다못해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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