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겨레 취재 결과, 채 상병 특검팀은 2023년 7월 이 전 대표 부인 명의 계좌에서 웰바이오텍 주식을 2억원어치 거래해 2천만원에 가까운 수익을 거둔 내역을 확인했다.
거래는 이른바 ‘단타’로 매수 하루 뒤 매도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채 상병 특검팀은 지난달 말 이 전 대표의 주식 매매를 담당하던 측근이 ‘우리 주식 거래 내역에 웰바이오텍이 있다’는 문자메시지와 함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화면을 갈무리한 사진을 이 전 대표에게 보낸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웰바이오텍은 이일준(구속) 삼부토건 회장이 최대주주인 회사로, 2023년 5월 삼부토건이 진행했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업무협약에도 참여했다.
삼부토건은 2023년 5월 초 1천원대에서 주가가 계속 상승해 같은 해 7월엔 5천원을 넘겼는데, 웰바이오텍의 주가도 같은 기간에 1400~1500원에서 4천원대 후반까지 급등했다.
이 회사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는 한겨레에 “이일준과 이기훈(웰바이오텍 회장 겸 삼부토건 부회장)이 형제 같은 관계이고, 삼부토건과 웰바이오텍 경영도 두 사람이 함께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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