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법사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명계좌로 주식 거래를 한 정황이 포착돼 민주당이 자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의원은 어제 열린 본회의 도중 스마트폰을 통해 주식 거래를 했는데, 이 장면이 온라인 매체 '더팩트' 취재진의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이 의원이 책상 아래에 스마트폰을 숨기고 실시간으로 주가를 확인하며 분할 매수하는 장면이 포착된 겁니다.
본회의 도중 주식 거래를 한 것도 부적절하지만, 더 심각한 점은 따로 있었습니다.
해당 주식계좌의 소유주 명의가 이 의원 본인이 아니라 보좌관인 차 모 씨로 돼 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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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RRFqZkXP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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