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씨는 인체 조직기증으로 환자 100여 명의 기능적 장애 회복에도 기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18일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지만,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습니다.
가족은 평소 어려운 사람 돕기를 좋아했던 이 씨가 삶의 마지막 순간에 가치 있는 일을 하고 떠나길 바라는 마음에 기증을 결심했습니다.
인천에서 세 자매 중 장녀로 태어난 이 씨는 밝고 활동적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뇌출혈로 일찍 세상을 떠나 힘들 때도 장애인과 어린이를 돕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이후 타인을 도우며 살고 싶다는 마음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고 요양원을 설립했습니다.
고인의 딸 이예향 양은 "엄마, 내 엄마로 함께 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았던 시간 추억하며 잘 살게요"라며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요. 엄마 사랑해요"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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