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의 한 소품 매장인데요.
조금 전 물건을 구경하던 아이가 몇 시간 뒤 엄마와 가게를 다시 찾았습니다.
아이 엄마는 "저희 아이가 사장님에게 사과를 드릴 게 있다"고 운을 뗐는데요.
이어 "조금 전 아이가 어른들 몰래 가게 물건을 잠시 주머니에 넣었다가 다시 자리에 두고 집으로 향했다는 걸 뒤늦게 듣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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