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4/30) 11시쯤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명태균 씨.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관련 내용이 있었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명태균 (그제)]
"그거는 벌써 그 전에 다 진술했는데, 그러면 이제 그쪽 부분에 대해서 조사가 끝나고 다시 또 맞춰보지 않겠습니까?"
명 씨가 이후 서울 강남의 한 우동집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 씨는 자신을 많이 좋아하고 아껴준 분이라 온김에 인사차 연락했다고 했습니다.
"사회에 혼란을 끼쳐 죄송하다"고 하자 윤 의원이 "고생했다"며 안아줬다고 했고, TV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자택 압수수색 뉴스가 나오자 "대통령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윤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입니다.
지난 2022년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씨 통화 녹음에 당시 공관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 이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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