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지반 침하가 우려되는 도심을 조사해 도로 아래 무려 329곳의 빈 공간을 관측한 걸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무너질 위험이 있어 4시간 이내에 복구해야 한다는 '긴급 등급'인 곳도 38곳이나 되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는 급한 복구 작업을 마쳤다며 이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왔지만, MBC는 최근 커지고 있는 '땅 꺼짐' 위협을 감안해 해당 구간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MG7qBIZz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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