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시장은 한덕수 출마설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당을 분열시키는 거라며, 이 사안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는 반응도 나타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도 일부 의원들의 연판장 돌리기 시도를 두고 '당내 기득권 세력의 해당 행위'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당의 경선에 국민의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때인데, 모든 언론이 한 총리 얘기만 하고 있다"며 "이렇게 경선의 김을 빼는 것 자체가 해당 행위"라는 겁니다.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지금 우리는 이 당에서의 기득권의 연명을 노리는 분들은, 그런 식으로 이상한 방식으로 노리는 분들은 지지자와 국민을 배신하는 거예요. 당을 배신하는 거예요. 당의 승리를 위해 뛰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른바 친윤, 반탄 성향의 후보들도 곤혹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후략 ..
(출처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06187_36711.html)
수방사 경비단장, 尹 형사법정서도 "의원 끌어내라 지시받아" (0) | 2025.04.14 |
---|---|
일본 인기 쇼핑 품목 '이것'.. 이제 사오면 안됩니다 (0) | 2025.04.14 |
"주소는?" "서초4동 아크로.." 지귀연 질문에 '고개 끄덕' (0) | 2025.04.14 |
"최종 단일후보는 한덕수"?.. 벌써부터 '시나리오' 두고 시끌 (0) | 2025.04.14 |
“‘尹 환영’ 현수막 걸린 ‘아크로비스타’.. 입주민들 간 싸움 났다” 발칵 (0) | 2025.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