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청은 오늘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선고 당일 의료 인력 9명을 배치하는 응급 의료소를 마련하고, 6급 이상 공무원 2백여 명도 비상 대기하도록 결정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선고 이후 시위가 격화돼 경찰과 충돌하거나 자칫 유혈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조치로 파악됐습니다.
헌법재판소 주변 위험 물질을 사전에 차단하는 조치도 확대됩니다.
서울 종로구는 입간판이나 화분·의자 등 통행을 방해하거나 자칫 흉기로 쓰일 수 있는 물건들을 철거해달라고 권고하고, 헌법재판소 주변 1km 반경 이내에 있는 노점 상인들에겐 선고 당일 '휴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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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95209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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